토요파평한가족 등반이 모처럼 토요일을 맞아 학생들과 가족 35명이 함께 한 가운데 학교 앞 북노고산(해발208M)에서 있었습니다. 산을 오르던 가운데 둘이 손잡고 걷기, 시각장애인 체험, 언덕길 뒤로 걷기, 자기땅 만들기, 혼자 스스로의 힘으로 정상 정복하기 등 총 6가지의 미션을 실행하는 가운데, 즐겁고 건강한 모습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매달 마지막 토요일 학교버스를 이용한 학교 앞 작은 산 오르기인 토요파평한가족 등반의 시간은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아무조록 바쁜 일정에도 함께 해주신 여러 학부모님들과 우리 파평의  어린 등반가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3월에 함께 하시지 못하신 분들은 다음 4월 28일(토)에 함께 해주시면 더운 뜻 깊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