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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사랑하기 제 5호 - 당황하지 않고 돕는 방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Jul 5, 2019
조회수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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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짜증이 나거나 우울해지는 것은 좌절에 따른 정상적인 감정 반응입니다. 그러나 ‘화가 난다’고 해서 툭하면 화를 내도되는 것은 아닙니다. 감정조절이 잘 안 되면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내거나 눈물을 보이고, 욱하고 화를 내기도 합니다. 자녀가 이런 모습을 보이면 부모님들은 당황스럽고 걱정이 되기 마련입니다.

이번엔 자녀의 감정과 분노를 잘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깜깜한 동굴 입구에 서 있다고 가정해 보세요. 한 치 앞도 안 보이고 그 동굴이 얼마나 깊은지, 안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상황이라면 아주 무섭고 겁이 날 것입니다.

그러나 동굴 속에 빛을 비추어 어디에 웅덩이가 있고, 박쥐가 몇 마리 있는지를 알게 되면 무서운 마음은 한결 사그라질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도 이와 같아요. 화가 날 때 막연히 ‘기분 나빠. 짜증 나.’라고만 생각하면 이런 기분이 풀리지 않고 악화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어떤 감정들이 쌓여 화가 되었는지 우리의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게 되면 화나는 마음이 한결 사그라지게 됩니다.

이렇듯 감정조절의 첫 번째 단계는 감정을 인지하는 것입니다.

 

자녀가 느끼는 감정에 이름을 붙여 보는 겁니다. 흔히 말하는 부정적 감정에는 사실 아주 다양한 종류의 감정이 포함됩니다. 슬픔, 후회, 역겨움, 미움, 원망, 후회, 자책, 질투, 억울, 비참, 측은, 무안, 민망, 허망, 아쉬움 등등.

자녀 : 아이, 정말 짜증 나.

부모 : 왜 그렇게 짜증을 내니? (X)

부모 : 네가 서운하고 속상해서 짜증이 나는구나. (O)

 

감정에 이름을 붙인 후엔 자녀 스스로 감정을 말로 표현하도록 도와줍니다.

부모 : 동생이 장난감을 빼앗아 가 기분이 나빴구나. 어떤 마음이 들었니?

자녀 : 동생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미워요. 엄마도 동생 편만 드는 것 같아서 속상했어요. 내가 재밌게 갖고 놀고 있었단 말이에요!

감정을 인지한 다음에는 자녀의 감정에 대한 공감과 존중이 중요합니다.

즉, ‘내가 너의 입장이어도 그런 감정을 느꼈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그런 감정이 드는 것이 당연하다’라는 이해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부모 : 그래. 네가 재밌게 놀고 있었는데 허락도 없이 가져가서 무척 화가 났겠구나.

그런 상황에서는 화가 날만도 하지.

때에 따라서는 부모님께서 대안적 행동을 제시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욕설, 폭력 등의 문제 행동에 대해서는 단호히 제한을 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 : 다음엔 동생에게 “내가 갖고 놀고 있으니 물어보고 갖고 가.”라고 이야기를 해보는 게 어떨까? 둘 다 갖고 놀고 싶을 때는 시간을 정해서 갖고 노는 것으로 하자.

단, 아무리 화가 나도 이번처럼 욕하거나 동생을 때려서는 안 돼.

편안한 분위기에서 일상 대화를 나눌 때 자녀에게 화를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잠깐’ 하고 멈춘다.

?길게 심호흡한다.

?‘참자, 진정하자, 괜찮아’라고 혼잣말을 한다.

?거꾸로 셈을 하거나 구구단을 외운다.

?즐거운 상상을 한다.

?음악 듣기, 목욕하기, 낮잠 자기 등 기분 전환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본다.

?태권도 등 몸을 쓸 수 있는 활동을 하거나 드럼, 장구 등의 타악기 연주를 한다.

감정을 잘 조절하는 것은 성취 경험이 되며 한 번 성공하면 점점 더 잘하게 됩니다.

 

자녀가 분노 폭발을 멈추지 못하고 길어진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1) 자녀의 손목을 잡고 적당한 의자에 앉힌 후 화가 가라앉아 차분해질 때까지 기다려 줍니다.

 

2) 소리를 지르지 말고 차분하게 “네가 지금 소리 지르는 것을 스스로 멈추고 다시 차분해지면 좋겠구나. 그때까지만 엄마(아빠)는 너의 팔을 잡고 있을 거야.”라고 말한 뒤 비난하지 않는 태도로 지긋이 자녀를 쳐다보며 기다려줍니다.

 

3) 자녀가 분노발작을 멈추면 바로 안아주고 “방금 너 스스로 멈추었구나. 정말 잘했어. 다음번에는 더 쉽게 멈출 수 있을 거야”라고 격려해 줍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분노를 가라앉히고 차분해지는 것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20197월 파평초등학교장

본 뉴스레터는 교육부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 의뢰하여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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